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장장이 지그 (문단 편집) === [[소드 아트 온라인|소아온]]과의 대조 === 초반에 필드에서 멧돼지 잡는 장면이 [[소드 아트 온라인|소아온]]에서 멧돼지 잡는 장면과 꽤 비슷하다.[[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6333636?|#]][* 디테일은 지그 쪽이 더 낫다고 하는데, 작가가 [[마비노기]] 유저고 해당 게임을 오마주 했으니 당연하다. 작가가 해킹 당했다는 2008년 기준으로 은행에 1000만 골드나 예치하고 있었는데, 당시에 이 정도 금액을 가졌으면 갑부는 아니더라도 열랩급 유저 수준은 된다. 이와 달리 소아온은 작가가 라그나로크 유저였다고 하는데, 연재와 출간하는 과정에서 여러번 설정이 바꾸었기 때문에 게임과 관련해서는 다소 어수선한 느낌이 있다.]그리고 두 소설 모두 주인공이 운영자 때문에 개고생 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후반부를 보면 [[소드 아트 온라인|소아온]]과는 여러모로 비교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앞서 언급했듯이 주인공들이 개발자 때문에 고생하거나, 개발자가 개인적인 목적이나 사상 때문에 게임을 개발했다는 점, 그리고 개발자가 개인 아바타로 유저들의 플레이에 개입한 점은 손석진이나 소아온의 [[카야바 아키히코]]와 똑같다. 다만 손석진은 현실 사회를 변화시킬 의도로 게임 상의 공간을 사람들이 배우고 경험 할 수 있는 제 2의 활동 공간으로 제공했다면, 카야바는 단지 어릴 적부터 공상하며 그리워해 왔던 [[아인크라드|공중에 뜬 성]]을 실현시키기 위해 1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을 희생시켰다는 점이 다르다. 더구나 손석진은 해킹해서 계정을 털었을 지언정 살인은 하지 않았다. 카야바는 자신이 상상한 세계가 진짜 세계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데스 게임을 실행했고, 실제 사망자만 4000여명에 달한다. 결과적으로 양자 모두 주인공에게 만족했고, 주인공들도 게임상에서 좋은 인연과 관계를 만들었다. 하지만 개발자에게 느끼는 감정은 다른데, 유한이 손석진에게 '''화풀이도 못하게 만드는 최악의 인간'''이라며 화를 낸 것과 달리, 키리토는 카야바에 대해서 '''신기할 정도로 화가 나지 않았다.'''며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여기에 게임에 대한 주인공들의 시각이 다른 점이 크다. 유한은 "게임인데 뭐 어때"라고 여길 정도로 가상 세계라는 점을 인지하고 있지만, 키리토는 현실보다 SAO의 자신에게 더 애착을 두고 있다.] 이 점은 지그 쪽이 현실성이 더 강하기 때문인데, 작가 본인이 게임을 하면서 경험했던 사례가 적나라하게(...) 나타나는 것은 물론, 게임 폐인 문제나 학교폭력과 비리 문제도 상당히 날카롭게 지적했고, 급기야 여가부의 만행을 예견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더구나 게임하면서 돈버는 게 주류인 다른 겜판소들과 달리 이 소설은 '''게임만 하지 말고 사람도 사귀고 운동 좀 하면서 현실에 신경써라'''는 뉘앙스가 강하다. 게임에서 1000만골드 해킹 당한 작가도 이 경험을 소재로 현실에서 소설로 써서 대박을 친 걸 보면 의도적인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